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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로 걷는 코리아둘레길 [코리아둘레길 개통 ⑤]

by fantasypark 202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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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로 걷는 코리아둘레길 [코리아둘레길 개통 ⑤]

   

      <계절이 길을 바꾸고, 길이 한 해를 완성한다>

 

코리아둘레길은 한 번 걷고 끝나는 길이 아닙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풍경이 달라지고,
걷는 사람의 마음도 함께 변합니다.

봄에는 다시 시작하는 길이 되고,
여름에는 숨을 고르는 길이 되며,
가을에는 돌아보는 길이 되고,
겨울에는 결심을 다지는 길이 됩니다.


🌸 – 다시 시작하기 좋은 길

 

서해안 코리아둘레길 · 태안–서산 해안 구간

 

 

봄의 코리아둘레길은 부담 없는 시작이 핵심입니다.
서해안 태안·서산 구간은 완만한 해안선과
부드러운 봄바람이 어우러져 걷기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코스입니다.

  • 큰 고도 변화 없는 평탄한 길
  • 갯벌·유채·바닷바람의 조화
  • 일조량이 길어 여유로운 일정 가능

봄의 길은 말합니다.
“다시 시작해도 괜찮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 **'다시 시작하기 좋은 길'**서해랑길(코리아둘레길 서해안 구간)의 태안~서산 구간을 선택하신다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구간은 완만한 해안선과 황홀한 낙조, 그리고 봄의 생명력이 꿈틀거리는 갯벌이 어우러져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 서해랑길: 태안~서산 해안 구간의 매력

태안의 절경인 '태안해변길'서산의 고즈넉한 '아라메길'이 교차하는 이 구간은 봄날의 산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1. 태안 구간: 바다 위로 흐르는 금빛 노을

  • 핵심 구간: 서해랑길 65~70코스 (태안 해변길 포함)
  • 특징: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깎아지른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 반복되며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 추천 포인트:
    • 신두리 해안사구: '한국의 사하라'라 불리는 이곳은 봄이 되면 모래 언덕 사이로 초록빛 식물들이 고개를 내밀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 꽃지해수욕장 & 할미·할아비 바위: 서해안 최고의 낙조 명소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결심을 다지기에 좋습니다.

2. 서산 구간: 갯벌과 역사가 숨 쉬는 길

  • 핵심 구간: 서해랑길 71~74코스
  • 특징: 드넓은 가로림만의 갯벌을 따라 평온한 어촌 마을의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 추천 포인트:
    • 간월암: 물이 차면 섬이 되고 빠지면 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암자입니다. 봄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바닷길을 건너는 경험은 특별한 기억이 됩니다.
    • 서산 아라메길 연결로: 산과 바다가 만나는 길목마다 야생화가 피어나 걷는 내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봄에 이 길을 걸어야 하는 이유

  • 제철 미식 여행: 봄철 서해의 보물인 주꾸미실치회, 그리고 시원한 박속낙지탕으로 기력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완만한 경사: 겨울 동안 굳었던 몸을 깨우기에 무리가 없는 평탄한 해안 산책로가 많습니다.
  • 눈부신 꽃길: 해안가를 따라 핀 유채꽃과 갯마을의 소박한 꽃들이 걷는 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 요약 비교

지역 주요 특징 추천 명소 분위기
태안 화려한 해안 절경과 사구 신두리 해안사구, 만리포 역동적이고 이국적임
서산 평온한 갯벌과 사찰 간월암, 가로림만 고즈넉하고 평화로움

"태안의 파도 소리와 서산의 고요한 갯벌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분들에게 고요한 응원을 보내줄 것입니다."

 


🌊 여름 – 바다로 숨을 피하는 길

 

동해안 코리아둘레길 · 강릉–양양 구간

 

여름에 걷는 길의 조건은 시원함입니다.
동해안 강릉·양양 구간은 파도 소리와 해풍 덕분에
한여름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 해안 절벽과 해변이 번갈아 나타나는 풍경
  • 쉼터·카페·마을 접근성 우수
  • 이른 아침·해질녘 걷기 최적

여름의 코리아둘레길은
버티는 길이 아니라, 잘 쉬는 길입니다.

 

 

무더운 여름, **'바다로 숨을 피하는 길'**이라는 테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단연 해파랑길(코리아둘레길 동해안 구간)의 강릉~양양 구간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짙푸른 동해와 시원한 솔바람이 불어오는 송림 덕분에 한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고 걷기에 최적인 코스입니다.

 


🌊 해파랑길: 강릉~양양 구간 (여름의 정취)

이 구간은 해파랑길 39코스(강릉)부터 44코스(양양)에 해당하며, 화려한 해변과 호젓한 숲길이 반복됩니다.

 

1. 강릉 구간: 커피 향과 솔향 가득한 해변길

  • 핵심 구간: 해파랑길 39~40코스 (안목해변 ~ 경포해변 ~ 주문진)
  • 특징: 강릉의 상징인 **'바우길'**과 겹치는 구간이 많아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울창한 소나무 숲길(송림)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천연 그늘막이 되어줍니다.
  • 여름 하이라이트:
    • 안목 커피거리: 걷기 전후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바다를 감상하기 좋습니다.
    • 경포호 & 경포송림: 뜨거운 햇볕을 피해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호수와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 BTS 정류장(주문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존입니다.

 

2. 양양 구간: 서핑의 열정과 고요한 사찰의 조화

  • 핵심 구간: 해파랑길 41~44코스 (남애항 ~ 하조대 ~ 낙산사)
  • 특징: '서핑의 성지'답게 젊고 활기찬 에너지와, 천년 고찰의 고요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구간입니다.
  • 여름 하이라이트:
    • 서피비치(하조대):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선셋 바에서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낙산사: 해안 절벽 위에 세워진 사찰을 따라 걷다 보면 들려오는 파도 소리가 마음속 열기까지 식혀줍니다. 특히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는 압권입니다.
    • 남애항: 강원도의 3대 미항 중 하나로, 투명한 바다 위 스카이워크에서 아찔한 여름 바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여름 걷기 여행자를 위한 '쿨(Cool)' 팁

  1. 새벽 산책 권장: 한낮의 폭염을 피해 일출과 함께 걷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해안의 장엄한 일출은 덤입니다!
  2. 송림길 활용: 해변 모래사장보다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소나무 숲길을 적극 활용해 그늘로 이동하세요.
  3. 여름 미식: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원한 물회나 강릉의 별미인 막국수는 이 구간의 필수 코스입니다.
  4. 해수욕장 입수: 걷다가 땀이 비 오듯 쏟아질 때, 지정된 해수욕장에서 잠시 물놀이를 즐기며 체온을 낮추는 것도 여름 도보 여행의 묘미입니다.

📍 요약 정보

지역 주요 특징 추천 명소 여름의 맛
강릉 울창한 소나무 숲과 커피 경포송림, 안목해변, 소돌아들바위 아이스 커피, 막국수
양양 젊음의 서핑과 조망 하조대(서피비치), 낙산사, 남애항 물회, 섭국

"강릉의 깊은 솔향기와 양양의 푸른 파도는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가장 시원한 휴식을 선사할 것입니다."

 


🍁 가을 – 가장 코리아둘레길다운 계절

 

남해안 코리아둘레길 · 통영–거제 구간

 

가을은 코리아둘레길의 절정입니다.
남해안 통영·거제 구간은 바다·산·마을이
가장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계절을 보여줍니다.

  • 습도 낮고 시야가 맑은 최적의 걷기 환경
  • 바다 색감이 가장 깊어지는 시기
  • 걷기와 여행의 균형이 뛰어남

가을의 길은 자연스럽게
올해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가을은 높고 푸른 하늘, 투명한 바다색, 그리고 선선한 바람까지 더해져 **‘걷기 여행의 황금기’**라 불립니다. 특히 남파랑길(남해안 구간) 중에서도 통영과 거제를 잇는 길은 리아스식 해안의 정수를 보여주며, 가을 햇살에 윤슬이 반짝이는 바다를 보며 사색에 잠기기 가장 좋은 구간입니다.


🍁 남파랑길: 거제~통영 구간 (가을의 서정)

거제의 웅장한 해안 절벽과 통영의 아기자기한 항구 도시 풍경이 어우러지는 이 코스는 가을의 깊이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1. 거제 구간: 파란 바다와 금빛 억새의 조화

  • 핵심 구간: 남파랑길 20~21코스 (무지개길 ~ 홍포~무지개길)
  • 특징: 거제 남단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비경이 압권입니다. 가을이 되면 해안 도로를 따라 억새가 일렁이며 가을 정취를 더합니다.
  • 가을 하이라이트:
    • 홍포~망산 구간: 이곳에서 바라보는 소병대도와 대병대도는 마치 바다 위에 보석을 뿌려놓은 듯합니다. 가을의 깨끗한 공기 덕분에 멀리 있는 섬들까지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 바람의 언덕 & 신선대: 가을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거제의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2. 통영 구간: 예술의 향기와 낭만적인 포구

  • 핵심 구간: 남파랑길 27~28코스 (견내량 ~ 이순신공원 ~ 통영항)
  • 특징: 거제에서 통영으로 넘어오는 길목인 '견내량'을 지나며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통영 특유의 감성적인 해안길을 걷습니다.
  • 가을 하이라이트:
    • 이순신공원: 숲길과 바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을볕에 반짝이는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은 평화로움 그 자체입니다.
    • 강구안 & 동피랑: 걷기 여행의 마무리에 들러 벽화마을의 알록달록한 색감을 즐기고, 항구의 활기찬 가을 풍경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이순신장군 공원에서

 


🍂 가을 남파랑길이 '가장 둘레길다운' 이유

  1. 시야의 깊이: 가을은 미세먼지가 적어 남해의 점점이 흩어진 섬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계절입니다.
  2. 가을의 미식: 통영의 가을은 이 제철을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걷기 여행 중 맛보는 신선한 굴 요리는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3. 오색 빛깔: 푸른 바다, 붉게 물들어가는 해안가 나무들, 황금빛 들판이 어우러져 카메라만 대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요약 정보

지역 주요 특징 가을 추천 명소 추천 먹거리
거제 웅장한 다도해 비경 홍포 전망대, 바람의 언덕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통영 예술적인 항구와 역사 이순신공원, 달아공원(일몰) 굴 코스 요리, 충무김밥

"거제의 굽이치는 해안선과 통영의 고즈넉한 골목길은 가을이라는 계절의 옷을 입었을 때 가장 빛이 납니다."

 


❄️ 겨울 – 가장 조용한 결심의 길

 

DMZ 코리아둘레길 · 연천·철원 일부 구간

 

겨울에 걷는 코리아둘레길은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선택한 길의 의미는 더욱 깊어집니다.

  • 사람 적고 고요한 환경
  • 눈 덮인 평야와 단순한 풍경
  • 사색과 결심에 집중하기 좋은 계절

겨울의 코리아둘레길은
많이 걷지 않아도 충분한 길입니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새로운 한 해를 향한 **'가장 조용한 결심'**을 다지기에 **DMZ 평화의 길(연천·철원 구간)**만큼 완벽한 곳은 없습니다.

눈 덮인 광활한 평야와 얼어붙은 강줄기, 그리고 그 위를 가르는 철새들의 울음소리만이 존재하는 이 길은 분단의 아픔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 DMZ 평화의 길: 연천·철원 구간 (겨울의 침묵)

이 구간은 황량한 듯하면서도 숭고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려는 여행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1. 연천 구간: 주상절리와 임진강의 강인함

  • 주요 경로: 장남교(경순왕릉) ~ 숭의전 ~ 군남홍수조절지
  • 특징: 수만 년의 시간을 견뎌온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가 하얀 눈과 대비를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 겨울 하이라이트:
    • 임진강 주상절리: 얼어붙은 임진강 변을 따라 펼쳐진 수직 절벽은 겨울의 혹독함을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 군남홍수조절지(두루미 테마파크): 겨울이면 전 세계적인 희귀종인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찾아와 평화롭게 쉬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요한 설원 위를 비상하는 두루미의 모습은 그 자체로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2. 철원 구간: 철의 삼각지와 평화의 소망

  • 주요 경로: 백마고지 전적지 ~ 민통선 내 화살머리고지(테마 노선) ~ 노동당사
  • 특징: 한국 전쟁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던 이곳은 겨울이 되면 역설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곳 중 하나가 됩니다.
  • 겨울 하이라이트:
    • 백마고지 전적지: 희생자들을 기리며 끝없이 펼쳐진 철원 평야를 바라볼 때, 이름 모를 용사들의 헌신과 삶에 대한 경건한 마음이 절로 생겨납니다.
    • 한탄강 물윗길(겨울 한정): 겨울에만 허락되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얼어붙은 한탄강 위에 부교를 설치해 걷는 길로, 송대소 주상절리의 비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하며 스스로의 결심을 다지기에 좋습니다.
    • 철원 노동당사: 뼈대만 남은 건물이 겨울의 황량한 풍경 속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은 전쟁의 상흔을 묵묵히 증언하며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합니다.

한탄강 물윗길

 


🧣 겨울 DMZ 길을 걷기 위한 준비 (조용한 결심을 위하여)

  1. 철저한 방한 대책: 연천과 철원은 '철베리아'라 불릴 만큼 매서운 추위를 자랑합니다. 내복, 방한화, 핫팩은 필수이며, 특히 칼바람에 대비해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버프나 목도리가 중요합니다.
  2. 신분증 지참 및 사전 예약: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을 통과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진입이 불가능하며, 테마 노선의 경우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3. 철새 보호를 위한 에티켓: 두루미 등 겨울 철새들이 놀라지 않도록 화려한 색상의 옷은 피하고, 큰 소리를 내지 않으며 조용히 걷는 것이 매너입니다.

📍 요약 정보

지역 핵심 키워드 추천 명소 겨울의 정취
연천 강인함과 생명력 임진강 주상절리, 군남댐 흑백의 미(현무암과 눈), 두루미의 비상
철원 평화와 성찰 백마고지, 한탄강 물윗길 광활한 설원, 얼어붙은 강의 소리

"연천의 묵직한 바위길과 철원의 고요한 평야를 걷다 보면, 마음속 소음은 사라지고 오직 '나'와 내가 세운 '결심'만이 선명하게 남을 것입니다."

 


📌 사계절 코리아둘레길 요약

  • : 서해안 – 다시 시작하는 길
  • 여름 : 동해안 – 숨 쉬는 길
  • 가을 : 남해안 – 가장 아름다운 길
  • 겨울 : DMZ – 가장 조용한 길

사계절을 모두 걷지 않아도 괜찮다

코리아둘레길은 완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한 계절, 한 구간만 걸어도
그 시기의 당신에게 필요한 의미를 남깁니다.

중요한 것은 거리보다
어떤 계절에, 어떤 마음으로 걸었는가입니다.


마무리 – 한 해는 이렇게 완성된다

봄에 시작하고,
여름에 숨 고르고,
가을에 돌아보고,
겨울에 다짐한다면

그 한 해는 이미 충분히 잘 걸은 해입니다.
코리아둘레길은 당신의 속도로,
당신의 계절만큼만 함께 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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