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곤지암1 화담숲과 곤지암 전설 아무나 못본다. 선착순이다. 하루 딱 1만명만 들어간다. 심지어 100% 온라인 예매제다. 대한민국 가장 콧대 높은 숲, 경기도 화담숲이 마침내 문을 연다. 3월28일이다.화담숲은 이미 봄이 깊어진다. 5.3km의 산책길을 따라 봄을 대표하는 노란색의 산수유를 비롯해 복수초, 풍년화 등 봄꽃들이 언 땅을 뚫고 튀어나왔다.테마도 봄꽃 만큼이나 다양하다. 16개 테마원 라인업을 따라, 4000여종의 식물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꽃망울을 피워 봄의 정취를 더한다. 특히,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완만한 산책길이 일품. 히어리, 개나리 등 봄꽃들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상춘객들의 봄 나들이를 반긴다.개원 보너스도 있다.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와 함께 4월 말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총 10만여 송이.. 2025.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