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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두뇌스포츠

🏆 제30회 LG배 기왕전 결승 1국 리뷰

by fantasypark 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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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LG배 기왕전 결승 1국 리뷰

28년 만의 한일 결승, 그 첫 승부의 주인공은?


① 1국 결과 요약

대국일: 2026년 1월 12일
대국자: 신민준 9단 vs 이치리키 료 9단
결과: [이치리키 료] 승
결승 전적: [이치리키 료] [1] – [0] [신민준]


② 한눈에 보는 1국의 흐름

이번 1국은 초반부터 과감한 AI형 포석이 맞부딪히며 예상대로 접전 양상으로 흘러갔으며 신민준이 하변 대마 타개에 성공하면서 한 발 앞서나갔다. 

중반 이후 시종일관 우세했던 신민준은 후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정적인 실수가 연달아 나왔고, 이치리키 료가 중앙 요석을 잡으며 역전됐다.


③ 승부처 한 수 – 오늘의 결정적 장면

 

오늘 대국의 최대 승부처는 위의 장면에서 [이치리키 료][▽]를 두며 패를 만들어 국면을 복잡한 전투로 바꾸었고, 이 패를 통해 중앙 3점을 잡고 형세가 크게 기울었다.


④ 신민준 vs 이치리키 료, 오늘의 스타일 비교

 

🔵 신민준

  • [평소의 평가 – 끝내기에서의 안정감이 돋보였다]
  • [장기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
  • [상대의 무리수를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심]

위와같은 신민준의 평소 평가는 종반에 가까워질 때까지는 잘 유지됐으나, 종반에 흔들리며 연달아 실수를 범했으며 판세를 그르쳤다. 이후 미세한 끝내기가 이어졌으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돌을 거뒀다.

 

🔴 이치리키 료

  • 기회를 잡은 이치리키 료의 반격은 매서웠다. 185수에서 좌변 마늘모의 묘수를 터트리면서(위 사진의 수) 판을 흔들었다. 당황한 신민준의 실수가 겹쳤고, 이치리키가 패의 대가로 중앙 요석을 포획하며 전세가 뒤집혔다. 이후에는 이치리키의 침착한 끝내기로 역전은 없었다.
끝내기 장면

 

⑤ 이번 1국이 남긴 의미

 

이 한 판은 단순한 1승 1패를 넘어, 이번 결승의 흐름을 예고하는 중요한 신호탄이 됐다.

이치리키 료가 승리하여 공격적 흐름이 결승전의 주도권을 잡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⑥ 2국 전망 – 흐름은 어디로?

1국의 결과로 인해 2국은 더욱 전략적인 싸움이 될 것이다.

  • [이치리키 료] → 흐름 유지, 안정적 운영 가능성
  • [신민준] → 변화구, 초반부터 승부수 던질 가능성

특히 다음 대국에서는 초반 포석의 변화중반 전투 강도가 더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결승 2국은 하루 휴식 후 오는 14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장시간 대국이다. 제 2국에서 신민준 9단의 반격을 기대한다!


✍️ 제30회 LG배 결승전, 1국은 끝났지만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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