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제35회 거창 국제연극제(7/25–8/3)**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1989년 시작된 거창국제연극제는 30년간 2만여명의 국내외 연극인과 200만명의 관객이 다녀간 야외 연극 축제입니다.
🎭 2025 제35회 거창 국제연극제
– 자연 속 연극축제, 수승대에서 만나는 글로벌 무대 (7/25–8/3)
🌄 축제 개요
- 기간: 2025년 7월 25일(금) ~ 8월 3일(일), 10일간
- 장소: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원, 수변무대·잔디광장·구연서원 외 다수 무대
- 슬로건: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
- 규모: 국내외 7개국 57개 단체, 총 76회 공연
홈페이지
🎟 주요 프로그램
🎭 공식 참가공연
- 개막작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7/26 거북극장 무대
- 대표 고전·신작 포함 다채로운 작품 7~8팀 무대
- 뮤지컬 <앤ANNE>, 한여름 밤의 꿈,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Daddy’s always right 등 명작 포함
-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 프린지·경연공연
- 잔디광장 프린지 공연:
- 프랑스 마술쇼, 호주 물리 퍼포먼스, 스페인 신체예술 등 자유형 공연 18~20회 진행
- 비경쟁 경연 무대: 지역극단, 청소년·테마 창작극 포함
🎉 부대행사 & 체험존
-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 어린이 전용 놀이터 & 공연—주간 운영
- 수승대 물놀이 워터밤: DJ·물대포·물총 난장(8/1~2 수변무대)
- 글로벌가요제, 뮤지컬 갈라콘서트(폐막 포함), 낙화놀이 폐막식 등 풍성한 문화 이벤트

🌟 축제의 매력 포인트
- 자연 속 야외예술
– 계곡과 숲, 잔디밭, 수변공연장 등 자연의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며 여느 공연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 글로벌·다양성 공연 라인업
– 프랑스, 호주, 스페인 등 7개국 연극·퍼포먼스 초청, 국내외 예술 교류의 장 마련 인스타그램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 낮엔 아이·물놀이, 밤엔 연극·파티
– 어린이 놀이터와 워터밤 파티, 가족 단위 관람객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구조 - 문화관광 혜택 연계
– 디지털관광주민증 등록 시 관광택시 무료, 숙소·식당·카페 할인 혜택 제공
🧭 관람 꿀팁
- 티켓 예매: 7월 1일 오전 10시 오픈—정원제 운영, 인기작 먼저 확보 추천
- 낮에 가볍게, 저녁엔 클래식·파티 분위기: 수승대 캠핑과 함께 물놀이→야간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
- 워터밤 파티 준비: 물놀이·DJ파티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수영복과 여벌 옷 챙기기
- 공연장 이동 루트: 수승대 중심→거창시장·창포원·구연서원 등 분산형 연계 관람 루트 추천
✅ 한 줄 요약
“자연과 예술이 녹아내리는 거창 수승대, 낮 물놀이와 밤 야외연극·파티로 채우는 열흘—제35회 거창 국제연극제에서 여름을 통째로 즐겨보세요.”
다음은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2025.7.26 ~ 8.9)"의 주요 프로그램과 의미를 상세히 분석한 글입니다:
🎭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2025.7.26 ~ 8.9)
고즈넉한 거창에서 만나는 여름의 예술 축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연극 축제, **‘거창국제연극제’**가 2025년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경남 거창군 일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국내외 우수 공연예술팀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자연 속 무대에서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 공식 참가작 하이라이트
🌟 개막작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 일시/장소: 7월 26일 / 거북극장
- 📖 소개: 루이스 세풀베다의 동화 원작을 각색한 이 작품은 인간과 동물, 생명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가족극입니다. 아날로그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 연출이 돋보입니다.
🎭 다채로운 명작들이 거창으로!
이번 연극제에서는 대표 고전과 창작극,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 🎼 뮤지컬 《앤(ANNE)》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청춘 성장 뮤지컬. 감동적인 이야기와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집니다.

- 🌙 셰익스피어 명작극 《한여름 밤의 꿈》
- 요정과 인간이 얽히는 사랑의 해프닝을 그린 낭만적인 판타지 희극. 고전 명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기대를 모읍니다.

- 🧼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 한국 창작극의 대표작으로, 일상 속 평범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사건을 통해 희로애락을 그려냅니다. 사회적 메시지와 유머가 공존하는 작품입니다.

- 👨👦 《Daddy’s Always Right》
- 가족과 세대 갈등,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연극. 감정선이 섬세하게 표현된 무대가 관객의 마음을 울립니다.

- 🐍 Snakeorea 외 해외/국내 초청작
- 다양한 국가에서 초청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공연들이 라인업에 포함되며, 전 세계 공연예술의 흐름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 자연과 함께하는 무대, 거창의 매력
거창국제연극제는 단순한 실내 공연을 넘어 자연 속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색 공연들로도 유명합니다. 거북극장, 수승대 야외극장 등 거창의 명소에서 관객은 밤하늘, 계곡, 숲을 배경으로 연극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축제’라는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 거창 여행도 함께!
공연 관람 전후로 거창의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 수승대의 맑은 계곡물에 발 담그기
-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의 힐링 산책
- 거창 사과, 청정 농산물 구입
🎫 예매 및 관람 정보
- 예매처: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예매 플랫폼 오픈 예정
- 관람 연령: 공연별 등급 상이 (가족극부터 성인극까지 다양)
- 입장료: 일부 무료, 유료 공연 있음
✨ 마무리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예술과 자연, 사람과 감정이 만나는 총체적 예술 축제입니다. 여름날 감성 충전이 필요하다면, 이번 거창국제연극제에서 연극의 세계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할, 단 2주의 감동적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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