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글로벌 워터 퍼레이드

 

💦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의 끝, 물과 음악의 향연

 

🎯 축제 개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5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지정축제로 선정된 여름 대표축제 중 하나입니다. 탐진강의 맑은 물, 장흥댐 호수 등 청정수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장흥의 "물=건강, 치유”이라 테마로 모든 프로그램을 연결 시켰으며, 주ㆍ야간 계속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여름의 무더위와 일상에서 탈출하게 해줍니다. 태국 송크란 축제와 이탈리아 베니스카니발 조직위원회와의 업무협약과 축제 교류로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가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여름 휴가의 최고의 선택지가 되어 줄 것입니다.

 

• 기간: 2025년 7월 26일(토)~8월 3일(일), 9일간
• 장소: 전남 장흥군 탐진강 수변공원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대
• 성격: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여름 대표 축제로, 전국에서 67만 명 이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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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프로그램

 

1.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 개막일 오후 1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발해 중앙로→축제장까지 거리 퍼레이드 진행
• 태국 송크란 퍼포먼스팀과 아프리카 타악 퍼포먼스팀 '아냐포' 참여 

2. 지상 최대 물싸움

• 매일 오후 2시~3시, 물총과 물대포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워터 배틀
• DJ 음악과 퍼포먼스가 더해진 물놀이 축제의 정점

3. 황금 물고기 잡기

• 탐진강 한가운데서 맨몸으로 황금 물고기를 잡는 이벤트
• 참가자에게는 장흥 특산물 선물

4. 락 페스티벌 & EDM 파티

• 7월 31일: 윤도현 밴드, 육중완 밴드, 노브레인 등 출연
• 8월 1~2일: DJ 김성수, 춘자, 뮤즈, 현아 등이 출연하는 EDM '장흥 워터 비트' 파티 개최

5. 가족형 물놀이장

• 어린이 전용 수중 축구장·미로·슬라이드·수영장 운영 (오전 10시~오후 6시)

6. 먹거리 & 페이백 이벤트

• 한우·키조개·표고버섯을 활용한 '장흥 삼합 페스타', 슬러시 페스타 등 미식 체험
• 군내 소비 영수증 인증 시 장흥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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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매력 포인트

 

포인트                        설명

 

물+음악의 하이브리드	물싸움, 락·EDM 공연, 거리 퍼레이드가 결합된 이색 연출
전국 최대 규모	67만여 명 방문, 지역 경제 649억 원 규모 전개
전 연령대 맞춤 구성	어린이용 물놀이장부터 성인용 콘서트까지 다양한 콘텐츠
지역 중심 운영	마을 주민과 상인이 직접 부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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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꿀팁

 

1. 오전 물놀이 + 오후 퍼레이드 + 밤 공연으로 하루 종일 풀 코스 체험 가능
2. 안전 대책 완비: 셔틀·주차 확대, 의료·치안 시스템 강화
3. 페이백 챙기기: 축제 기간 장흥 내 소비 영수증 보관 → 상품권 환급
4. 야간 라이브 때 조명·분위기 즐기기: 락·EDM 파티는 물과 라이트가 어우러진 몰입형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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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요약

 

“물총·물대포로 더위를 날리고, EDM과 록 공연으로 가슴까지 끓인다 – 정남진 장흥 물축제, 여름의 절정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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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물축제 | 문화관광축제 |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태국 송크란 퍼포먼스팀과 아프리카 타악 퍼포먼스팀 ‘아냐포(AnyaFo)’”**

 

두 팀의 참여를 중심으로 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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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진 장흥 물축제 – 글로벌 워터 퍼레이드의 화룡점정

 

       <다채로운 축제, 물싸움 + 글로벌 퍼포먼스의 만남>

 

 

🎭 글로벌 퍼포먼스 팀 소개

 

1. 태국 송크란 퍼포먼스팀

• 태국의 대표 여름 축제인 **송크란(Songkran)**은 ‘물 축제’로도 유명합니다.
• 축제 첫날인 26일 오후 1시, 살수대첩 퍼레이드에서 태국 공연단이 함께하며
  물총과 워터건 등으로 퍼포먼스를 주도, 열정적인 워터 퍼포먼스로 인상적인 축제 포문을 엽니다.

 

태국 송끄란 축제 

태국 '송끄란(Songkran) 축제' (4/13-15)

 

2. 아프리카 타악 퍼포먼스팀 ‘아냐포(AnyaFo)’

• '아냐포(Anya Fo)'는 **서아프리카 말린케 부족의 언어로 ‘함께 연주하자’**는 뜻을 지닌 타악 그룹입니다 .
• **만뎅(Mandeng)**이라 불리는 전통 타악 리듬을 바탕으로,
  한국적 감성과 현대적 연출이 결합된 참여형 넌버벌 리듬 뮤지컬을 선보입니다.
• 살수대첩 퍼레이드에서 이들의 퍼포먼스는 활력 넘치는 타악 비트와 군중 호응을 유발하며,
  퍼레이드에 에너지와 축제 감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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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레이드에서의 임팩트

 

• 송크란 팀: 물 축제 원조답게, 퍼포머들 역시 관객에게 물을 뿌리며 축제 에너지를 한껏 고조
• 아냐포 팀: 타악군무로 박자를 주도하며, 물싸움 직전 분위기를 드럼처럼 끌어올립니다
• 결과: 글로벌하고 참여적인 퍼포먼스 덕분에 국내외 방문객 모두가 직접 축제의 주체가 되는 느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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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for 관람객

 

1. 퍼레이드 앞자리를 노려라!
   이벤트 참여도가 높은 구간(퍼포머 근처)에서 줄 서면,
   송크란의 물 세례도 직접 받아볼 수 있어 축제 몰입도가 확 달라집니다.
2. 타악 리듬에 맞춰 춤춰라!
   “아냐포”의 드럼 비트는 심장 박자처럼 리듬감 있게 터지니,
   핸드 clapping 또는 소규모 군무 시도도 좋습니다.
3. 사전 축제 정보 체크 필수!
   각 퍼포먼스의 시간과 위치는 행사 공식 SNS에서 미리 확인하면
   퍼포머와 교감할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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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한 줄

 

“태국의 물 축제와 아프리카 타악의 울림이 장흥의 여름밤을 글로벌 축제로 바꾼다—이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