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국내 축제 ⑫]
⑪ 청송백자축제에서 500년의 전통을 만났다면, ⑫편에서는 시간을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가겠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이 남긴 역사가 아니라 수천만 년 전 지구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입니다.
🦕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시간을 거슬러 떠나는 공룡 여행>
아주 오래전,
지금 우리가 서 있는 땅 위에는
거대한 공룡들이 걸어 다녔습니다.사람도 없었고,
자동차도 없었고,
우리가 아는 도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공룡은 이 땅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수천만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 발자국을 찾아
경남 고성으로 떠납니다.2026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이번 「9월의 국내 축제」 12번 째 여행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입니다.

🦕 2026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한눈에 보기
| 축제명 | 2026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
| 기간 | 2026년 9월 22일~11월 1일 |
| 장소 |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 |
| 주제 | 공룡·자연·과학·교육·체험 |
| 성격 | 국제 공룡문화축제 |
| 주요 대상 | 가족·어린이·청소년·공룡 애호가 |
| 핵심 콘텐츠 | 공룡 전시·화석·체험·공연·영상·교육 |
🦖 왜 고성인가?

공룡 하면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나 중국, 몽골 등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공룡의 흔적이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곳 가운데 하나가 경남 고성입니다.
고성은 특히
공룡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합니다.
👣 공룡이 걸었던 길

공룡 발자국 화석을 생각해 봅시다.
수천만 년 전, 한 마리의 공룡이 걸어갑니다.
한 발, 그리고 또 한 발. 그 발자국이 남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퇴적물이 쌓이고, 지층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아주 긴 시간이 지나 사람이 그 흔적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바로 화석입니다.
⏳ 발자국 하나가 알려주는 것
공룡 발자국은 단순히 ‘공룡이 있었다’는 사실만 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발자국의 크기와 형태, 발자국 사이의 거리, 여러 발자국의 방향 등을 통해
공룡의 이동 방식과 당시 환경을 추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발자국 하나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셈입니다.
🌏 고성은 ‘공룡 박물관’이다

고성의 매력은 실내 전시관 하나에만 있지 않습니다.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공룡 발자국 화석 자체가 살아 있는 자연사 자료입니다.
그래서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여행할 때는
전시관
↓
체험
↓
공룡 이야기
↓
실제 화석
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여행하면 좋습니다.
🦕 공룡을 ‘보는 것’과 ‘상상하는 것’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이름만 들어도 머릿속에 거대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화석을 직접 보면 조금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이 땅에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 화석은 시간의 기록이다
화석은 과거 생물의 흔적이 지질학적 과정을 거쳐 보존된 것입니다.
뼈가 그대로 남는 경우도 있지만, 발자국, 배설물 화석, 껍질, 식물 흔적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성의 공룡 이야기는 단순한 어린이용 이야기가 아니라 지질학과 고생물학을 만나는 과학 여행이기도 합니다.
🔬 공룡축제에서 과학을 만나다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이번 여행은 아주 좋은 교육 기회가 됩니다.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공룡 발자국은 어떻게 보존됐을까?’
‘공룡과 새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런 질문을 던져보세요. 축제는 그 질문의 출발점이 됩니다.
🧒 아이에게는 최고의 시간여행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공룡을 단순한 캐릭터로만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 공룡은 언제 살았을까?”
↓
“그때 지구에는 어떤 식물이 있었을까?”
↓
“사람은 있었을까?”
↓
“공룡이 사라진 뒤 지구는 어떻게 변했을까?”
이렇게 질문을 이어가면 공룡이 곧 지구의 역사가 됩니다.
🦖 티라노사우루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룡이라고 하면 무조건 티라노사우루스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공룡의 세계는 훨씬 넓습니다.
초식공룡, 육식공룡, 거대한 용각류, 뿔을 가진 공룡, 갑옷 같은 피부를 가진 공룡 등
매우 다양한 형태가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의 모습 역시 화석과 과학적 연구를 통해 계속 수정되고 있습니다.
🐦 공룡은 정말 모두 사라졌을까?
여기에서 재미있는 질문이 나옵니다.
“공룡은 정말 모두 멸종했을까?”
현대 생물학에서는
조류를 살아 있는 공룡의 한 계통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에서 보는 새를 통해 공룡의 후손을 만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 공룡이 사라진 이유
공룡의 대멸종은 지구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건 가운데 하나입니다.
약 6,600만 년 전
백악기 말에 발생한 대멸종에서 비조류 공룡을 포함한 많은 생물종이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과학계에서는
멕시코 유카탄반도 인근에 충돌한
거대한 소행성의 영향이 핵심 원인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충돌 이후
먼지가 대기 중으로 퍼지고, 기후가 급격히 변하며, 생태계가 흔들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 지구는 계속 변한다
공룡의 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단순히 ‘옛날에 공룡이 있었다’가 아닙니다.
지구는 계속 변해왔다는 사실입니다.
대륙도 움직이고, 바다도 변하고, 기후도 변하고, 생물도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그리고 인간 역시
그 긴 역사 속에서 아주 최근에 등장한 존재입니다.
🦕 그래서 공룡축제는 ‘시간여행’이다

우리가 고성에 가서 공룡을 만나는 것은 실제 시간여행이 아닙니다.
하지만
화석을 보고 → 지층을 보고 → 과거 환경을 상상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시간여행입니다.
현재의 눈으로 과거를 추적하는 여행.
그것이 바로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가진 특별한 매력입니다.
🎡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공룡축제는 과학만 이야기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전시, 영상, 놀이, 교육 콘텐츠 등이 결합됩니다.
그래서 부모에게는 여행이고, 아이에게는 모험이며, 조부모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이 됩니다.
👨👩👧👦 3대 가족여행으로 추천하는 이유
공룡축제의 장점은 세대가 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어린이
“공룡이다!”
👨 부모
“아이와 함께 과학을 배워볼까?”
👴 조부모
“옛날 지구는 정말 신기했구나.”
같은 장소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50·60대를 위한 공룡여행
공룡축제라고 해서 어린이만을 위한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오히려 중장년층에게는 자연 + 역사 + 과학 +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를 천천히 관람하고 고성의 자연환경을 함께 둘러보는 방식으로 계획하면
훨씬 여유로운 여행이 됩니다.
🌿 공룡 다음에는 자연
고성의 매력은 공룡만이 아닙니다.
남해안의 자연과 바다, 해안 풍경, 지역 음식, 어촌문화 등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룡 → 자연 → 바다 → 음식이라는 여행 코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FantasyPark 추천
<고성 1박 2일 공룡여행>

DAY 1
🦕 공룡의 날
고성 도착
↓
고성공룡세계엑스포
↓
공룡 전시
↓
화석 이야기
↓
체험 프로그램
↓
공연·이벤트
↓
고성 숙박
DAY 2
🌊 공룡에서 남해안으로
아침 산책
↓
공룡 발자국 화석 관련 명소
↓
고성 해안 풍경
↓
지역 음식
↓
카페 또는 전통시장
↓
귀가
이렇게 하면 공룡만 보고 돌아오는 여행이 아니라 고성이라는 지역 전체를 경험하는 여행이 됩니다.
👣 공룡 발자국 앞에서

고성의 공룡 발자국을 바라보며 잠시 상상해 봅니다.
수천만 년 전.
이곳에 한 마리의 공룡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었을까요? 어디로 가고 있었을까요? 혼자였을까요? 무리였을까요?
우리는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발자국은 남아 있습니다.
🦕 우리가 남기는 발자국
여기서 조금 더 생각을 확장해 봅니다.
공룡은 자신의 발자국이 수천만 년 뒤 발견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흔적이 오늘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가 오늘 남기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진일 수도 있고,
글일 수도 있고,
아이와 함께한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 FantasyPark가 던지는 질문
“수천만 년 뒤, 우리 시대를 설명해 줄 흔적은 무엇일까요?”
공룡은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인류는
건축물, 문서, 도자기, 도로, 사진, 디지털 기록등을 남깁니다.
역사는 결국
무언가를 남긴 흔적을 통해 과거를 읽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 9월 시리즈의 마지막 여행
이제 「9월의 국내 축제」12편(1편이 추가되어 13편이 되었음)의 여행이 모두 연결되었습니다.
처음에는
🌌 반딧불이였습니다.
그리고
🌸 메밀꽃
🌶️ 고추
🍎 사과와 한우
⚔️ 명량의 역사
🎭 탈춤
🌺 꽃무릇
❤️ 상사화
🌿 갯골
🍇 포도
🏺 백자
그리고 마지막에는
🦕 공룡입니다.
🍂 13개의 축제,
<13개의 이야기>
이번 시리즈에서 우리가 찾아간 것은 단순한 축제장이 아니었습니다.
① 자연 반딧불이
② 문학 이효석과 메밀꽃
③ 농촌 고추와 농업
④ 먹거리 한우와 사과
⑤ 역사 명량대첩
⑥ 전통문화 탈춤
⑦ 꽃 꽃무릇
⑧ 사랑 상사화
⑨ 생태 갯골
⑩ 농부의 결실 포도
⑪ 전통공예 청송백자
⑫ 지구의 역사 공룡
⑬ 소원 기도 경산 갓바위
이렇게 연결해 보면
9월의 국내축제는 하나의 커다란 여행 지도가 됩니다.
🌏 FantasyPark가 바라본
「9월의 국내 축제」
축제는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지역이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창문이기도 합니다.
어떤 곳은 자연을 기억하고, 어떤 곳은 문학을 기억하고, 어떤 곳은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어떤 곳은 농부의 수확을 기억하고,
어떤 곳은 장인의 기술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고성은 지구의 아주 오래된 시간을 기억합니다.
🦕 FantasyPark의 한 문장
“공룡은 사라졌지만, 그들이 남긴 발자국은 오늘도 우리를 과거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그것이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찾아가는 가장 좋은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공룡을 보기 위해 떠났다가 지구의 역사와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탄생과 소멸,
그리고 인간이 살아가는 현재까지 생각해 볼 수 있으니까요.
🍁 「9월의 국내 축제」
① 🌌 무주반딧불축제
반딧불이가 알려주는 가을의 시작
② 🌸 평창효석문화제
문학과 메밀꽃이 만나는 가을
③ 🌶️ 괴산고추축제
매운맛에 담긴 한국 농촌의 이야기
④ 🍎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가을의 맛을 찾아가는 여행
⑤ ⚔️ 명량대첩축제
역사가 축제가 되는 곳, 명량의 기억
⑥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을 쓰면 세상이 달라진다
⑦ 🌺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붉은 꽃이 피어나는 가을 산사
⑧ ❤️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의 꽃
⑨ 🌿 시흥갯골축제
도심 가까이에서 만나는 생태와 갯벌
⑩ 🍇 대부포도축제 & 송산포도축제
가을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⑪ 🏺 청송백자축제
흙과 불이 빚어낸 한국의 아름다움
⑫ 🦕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시간을 거슬러 떠나는 공룡 여행
⑬ 🙏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
한 가지 소원을 품고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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