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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골프 용어 완벽 해설 — 초보도 금세 프로처럼 말할 수 있다!
1️⃣ 파크골프란?
파크골프(Park Golf)는 골프의 정통성과 게이트볼의 간편함을 결합한 스포츠로,
잔디 위에서 나무채(클럽) 하나와 공 한 개로 즐기는 친환경 생활 스포츠입니다.
특히 어르신과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 인기가 많으며,
최근엔 젊은 세대와 직장인들의 힐링 스포츠로도 주목받고 있죠.

2️⃣ 기본 용어 정리
구분 용어 의미
| 경기장 관련 | 홀(Hole) | 공을 넣는 구멍으로, 한 코스는 보통 9홀 또는 18홀로 구성됨 |
| 〃 | 티잉그라운드(Teeground) | 첫 타를 치는 구역 |
| 〃 | 페어웨이(Fairway) | 공이 굴러가는 메인 잔디 구간 |
| 〃 | 러프(Rough) | 잔디가 길거나 울퉁불퉁한 지역, 공이 빠지면 타격이 어려움 |
| 〃 | 그린(Green) | 홀컵이 위치한 매끄러운 지역 |
| 장비 관련 | 클럽(Club) | 나무 재질의 채, 길이·무게 규정 있음 |
| 〃 | 볼(Ball) | 플라스틱 재질의 구형 공, 지름 약 6cm |
| 〃 | 티(Tees) | 첫 샷 시 공을 올려놓는 받침대 |
| 경기 규칙 | 파(Par) | 기준 타수로, 홀마다 정해져 있음 (예: Par 4) |
| 〃 | 버디(Birdie) |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넣은 경우 |
| 〃 | 보기(Bogey) | 기준 타수보다 1타 더 친 경우 |
| 〃 | 이글(Eagle) | 기준 타수보다 2타 적게 홀인한 경우 |
| 〃 | 홀인원(Hole-in-one) | 첫 타에 바로 홀에 넣는 것! 최고의 순간 |
| 예절 | 플레이어(Player) | 경기자 |
| 〃 | 캐디(Caddy) | 경기 진행을 돕는 사람, 파크골프에서는 자율 경기라 대부분 직접 진행 |
| 〃 | 오비(OB, Out of Bounds) | 경기장 외부로 공이 나간 경우로, 벌타가 부여됨 |
3️⃣ 경기 중 자주 쓰이는 표현
- “파로 마무리했어요!” → 기준 타수대로 성공했다는 뜻
- “OB 났네요!” → 공이 코스 밖으로 나가 벌타를 받는 상황
- “라인이 예술이에요!” → 공이 굴러가는 방향(라인)이 정확하게 홀로 이어질 때
- “퍼팅감이 좋네요.” → 짧은 거리에서 홀로 넣는 감각이 뛰어날 때
이처럼 파크골프 용어는 단순하지만,
한 번 익혀두면 골프 못지않은 전문적인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용어들
- 멀리건(Mulligan) : 실수한 첫 샷을 다시 한 번 칠 수 있게 허락하는 비공식 룰.
- 핸디캡(Handicap) : 실력 차이를 보정하기 위한 제도.
- 아웃코스 / 인코스 : 18홀 경기에서 앞쪽 9홀(아웃), 뒤쪽 9홀(인)을 구분하는 용어.
- 라운드(Round) : 한 코스를 완주하는 전체 경기.
5️⃣ 마무리 — 말로 즐기고, 몸으로 배우는 파크골프
파크골프는 단순히 공을 치는 게임이 아닙니다.
용어 하나하나 속에 경기의 철학과 매너가 깃들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기초 용어를 익히면,
처음 클럽을 잡는 순간부터 이미 ‘신사적인 플레이어’로 인정받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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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골프 용어 (추가 해설) — 처음부터 끝까지 쉽게 이해하기]
파크골프는 규칙이 단순한 스포츠지만, 의외로 용어는 다양한 편입니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티잉그라운드’, ‘어프로치’, ‘라인 읽기’, ‘OB’ 같은 단어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죠.
이 글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고 실제 경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용어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 [파크골프 경기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들]
| 영어 원어 (Korean) | 설명 |
| PAR (파) | 한 홀을 마치기 위해 정해진 기준 타수입니다. (일반적으로 3, 4, 5타) |
| Birdie (버디) | 기준 타수(PAR)보다 1타 적게 홀아웃하는 것 (예: 파3 홀을 2타로 마무리) |
| Eagle (이글) | 기준 타수(PAR)보다 2타 적게 홀아웃하는 것 (예: 파5 홀을 3타로 마무리) |
| Albatross (알바트로스) | 기준 타수(PAR)보다 3타 적게 홀아웃하는 것 (주로 파5 홀에서 2타로 마무리) |
| Hole-in-One (홀인원) | 티샷(첫 번째 샷) 한 번으로 공이 바로 홀컵에 들어가는 것 |
| Bogey (보기) | 기준 타수(PAR)보다 1타 더 많게 홀아웃하는 것 |
| Double Bogey (더블 보기) | 기준 타수(PAR)보다 2타 더 많게 홀아웃하는 것 |
| Address (어드레스) | 공을 치기 위해 스탠스(자세)를 취하고 클럽을 지면에 대거나 대지 않더라도 공을 치기 위한 준비 자세를 취하는 것 |
| Tee Shot (티샷) | 각 홀의 출발 지점인 티잉 그라운드에서 치는 첫 번째 샷 |
| Putting (퍼팅) | 주로 그린 위에서 공을 굴려서 홀컵에 넣는 기술 및 행위 |
| Chip Shot (칩 샷) | 홀컵 20m 이내의 그린 안팎에서 홀을 향해 공을 짧게 쳐 올리는 샷 |
| Teeing Ground (티잉 그라운드) | 티샷을 시작하는 경기 출발 지점 |
| Fairway (페어웨이) |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 잘 다듬어진 잔디 구역 |
| Green (그린) | 홀컵이 설치되어 있는, 최종 퍼팅을 하는 구역 |
| Hole Cup (홀컵) | 공을 넣어야 하는 구멍 (파크골프에서는 지름이 약 20cm로 일반 골프보다 큼) |
| OB (Out of Bounds) (오비) | 공이 정해진 경기 구역 밖으로 나간 경우. 일반적으로 벌타 1타가 부여되며, 이전 위치에서 다시 플레이합니다. |
| Penalty Stroke (벌타) | 규칙 위반이나 OB 등으로 인해 추가로 부과되는 타수 |
| Owner (오너) | 티잉 그라운드에서 먼저 티샷을 칠 수 있는 사람 (보통 직전 홀에서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 |
| Concede (컨시드) | 홀 매치 게임에서 그린 위의 공을 다음 퍼트로 홀인 시킬 수 있다고 인정하고, 남은 퍼팅을 면제해주는 것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허용하지 않음) |
⛳ 추가 파크골프 용어
| 영어 원어 (Korean) | 설명 |
| Stroke Play (스트로크 플레이) | 전체 홀을 돌며 기록한 총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하는 경기 방식 (파크골프의 일반적인 경기 방식) |
| Match Play (매치 플레이) | 각 홀마다 승패를 가려 이긴 홀의 수가 많은 쪽이 승리하는 경기 방식 (개인전이나 팀전으로 진행) |
| Ground Golf (그라운드 골프) | 파크골프와 매우 유사한 개념의 스포츠로, 종종 혼용되어 사용됨 (주로 일본에서 시작된 명칭) |
| Marker (마커) | 그린 위에서 자신의 공을 집어 올릴 때, 공이 있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작은 도구 |
| Divot (디봇) | 샷을 할 때 클럽에 의해 잔디가 파이거나 깎여 나간 흔적. 반드시 메우고 정리해야 하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
| Unplayable Ball (언플레이어블 볼) | 공이 너무 어려운 위치에 있어 정상적인 스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선언하는 것. 1벌타를 받고 구제(Relief)를 받아 다른 곳에서 플레이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
| Relief (구제) | 워터 해저드, 수리지(修理地), 혹은 언플레이어블 볼 선언 등 특정 상황에서 벌타 없이 또는 벌타를 받고 공을 옮겨서 플레이를 재개하는 것 |
| Provisional Ball (잠정구) | 친 공이 OB가 될 가능성이 있거나 분실될 염려가 있을 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OB 또는 분실이 확정되기 전에 미리 다른 공을 치는 것 |
| Through the Green (스로우 더 그린) | 코스 내에서 티잉 그라운드, 해저드, 퍼팅 그린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구역을 통틀어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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