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제12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제12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은 2025년 3월 7일에 개막하여, 시니어 기사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TM마린이 후원하며, K바둑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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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개요

• 대회명: 제12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 주최/주관: 한국기원
• 후원: TM마린
• 중계: K바둑
• 참가 자격:
  • 남자: 1980년 이전 출생자 (만 45세 이상)
  • 여자: 1995년 이전 출생자 (만 30세 이상)
• 상금:
  • 우승: 1,500만 원
  • 준우승: 500만 원
• 대국 방식:
  • 예선: 각자 1시간, 초읽기 1분 1회
  • 본선: 각자 15분, 초읽기 40초 3회
• 특이 규정: 초읽기 초과 시 벌점 2집 부과, 3회 초과 시 반칙패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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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일정 및 구성

• 예선: 2025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80명의 기사가 참가하여 12명이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 본선 16강 토너먼트: 전기 우승자 서봉수 9단, 준우승자 한종진 9단, 후원사 시드(오정아, 권효진)와 예선 통과자 12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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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참가자 및 특징

• 서봉수 9단: 전기 우승자로, 71세 3개월의 나이로 우승하여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 한종진 9단: 전기 준우승자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경쟁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오정아 4단, 권효진 7단: 후원사 시드로 본선에 진출한 여성 기사들로, 시니어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목진석 9단, 이현욱 9단: 1980년생으로,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젊은 시니어 기사들입니다. ​일요신문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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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관전 포인트

• 세대 간 대결: 전통의 강자들과 새롭게 시니어 무대에 진입한 기사들 간의 대결이 흥미롭습니다.
• 여성 기사들의 활약: 오정아, 권효진 등 여성 기사들의 본선 진출로, 남녀 기사 간의 대결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 특이 규정 적용: 초읽기 초과 시 벌점 부과 및 반칙패 규정이 있어, 시간 관리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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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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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주요 대국은 K바둑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한국기원+1유튜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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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본선 16강에는 한국 바둑계를 대표하는 시니어 기사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독특한 기풍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아래는 주요 참가자들의 프로필과 기풍에 대한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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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참가자 프로필 및 기풍 분석

 

1. 유창혁 9단

• 생년: 1966년
• 별명: '돌부처'
• 기풍: 강력한 전투력과 안정적인 수읽기를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스타일
• 특징: 냉정한 판단력과 침착한 대국 운영으로 유명하며, 시니어 무대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목진석 9단

• 생년: 1980년
• 별명: '괴동'
• 기풍: 정교한 수읽기와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한 실리형 스타일
• 특징: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하여 4강까지 진출하는 등 젊은 시니어로서의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이성재 9단

• 생년: 1968년
• 기풍: 공격적인 스타일로, 상대의 허점을 빠르게 파고드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특징: 16강에서 양 건 9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4. 한종진 9단

• 생년: 1973년
• 기풍: 안정적인 운영과 정확한 형세 판단을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스타일
• 특징: 전기 대회 준우승자로서,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5. 최명훈 9단

• 생년: 1975년
• 기풍: 정석과 포석에 강점을 가진 전통적인 스타일
• 특징: 16강에서 김은선 6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유튜브

6. 장수영 9단

• 생년: 1955년
• 기풍: 노련한 수읽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스타일
• 특징: 16강에서 한종진 9단과 대결하였습니다.​

7. 김은선 6단

• 생년: 1988년
• 기풍: 섬세한 수읽기와 정교한 전략을 바탕으로 한 실리형 스타일
• 특징: 여성 기사로서 시니어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8. 양 건 9단

• 생년: 1969년
• 기풍: 공격적인 스타일로, 상대의 약점을 빠르게 공략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특징: 16강에서 이성재 9단과 대결하였습니다.​유튜브+1유튜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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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관전 포인트

• 세대 간 대결: 전통의 강자들과 새롭게 시니어 무대에 진입한 기사들 간의 대결이 흥미롭습니다.
• 여성 기사들의 활약: 김은선 6단 등 여성 기사들의 본선 진출로, 남녀 기사 간의 대결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 특이 규정 적용: 초읽기 초과 시 벌점 부과 및 반칙패 규정이 있어, 시간 관리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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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대주배는 시니어 기사들의 열정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로, 바둑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