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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남 국제수묵 비엔날레]
<수묵의 번짐 속에 담긴 예술의 울림>
<주제: 문명의 이웃들 -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
먹의 농담(濃淡)과 붓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한국 전통 수묵화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정신과 자연을 담아내는 예술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이러한 수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 무대에 알리는 국제 예술 축제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시와 진도군 등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sumukbiennale.kr
🖌️ 행사 개요
- 행사명: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 일정: 2025년 8월 30일 ~ 10월 31일 (약 두 달간 진행)
- 장소: 전라남도 목포·진도.해남 일원 전시장
- 주제: 「문명의 이웃들」 -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
- (비엔날레전시) 목포·진도·해남 6개소 / (특별전시) 도립미술관 / (기념전) 7개시·군 11개소
- 주요내용 : 수묵전시, 학술심포지엄, 교육·참여프로그램 등
- 주최: 전라남도
- 주관: 전라남도 문화재단(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 주요 프로그램
- 국제 기획전
-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현대 수묵 작가들의 작품 전시
- 전통 수묵 기법과 현대 미디어의 결합
- 주제 전시
-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담은 대형 수묵 작품
- 지역 작가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프로젝트
- 학술 세미나 & 포럼
- 국내외 예술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수묵 예술의 미래 논의
- 교육 프로그램과 강연 진행
- 체험 프로그램
- 관람객이 직접 붓과 먹을 사용해보는 수묵 체험
- 어린이 대상 창작 워크숍
🎟️ 관람 정보
- 관람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일반: 5,000원
- 청소년/어린이: 3,000원
- 단체(20인 이상): 별도 할인
- 예매 방법: 현장 발권 및 온라인 사전 예약 가능
📍 찾아가는 길
- 목포 전시장: 목포문화예술회관, 갓바위미술관
- 진도 전시장: 운림산방, 진도 향토문화회관
- 교통편:
- KTX 목포역 하차 후 시내버스 이용
- 진도는 광주·목포에서 버스 연결
- 자차 이동 시 전시장 주차장 이용 가능
🌿 전남 여행과 함께 즐기기
전시 관람과 함께 남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 목포 해상케이블카: 다도해와 목포 시내를 한눈에 조망
- 진도 운림산방: 한국 남종화의 본거지에서 느끼는 예술 기운
- 목포 근대역사관: 항구 도시의 역사와 문화 탐방
- 남도 한정식: 수묵의 고장 전남에서 즐기는 푸짐한 남도 밥상
📝 마무리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 수묵의 깊이와 현대 예술의 혁신을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남도의 풍경 속에서 예술과 삶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이번 가을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수묵의 먹향과 예술적 감동, 전남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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