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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종대 수국 문화축제: 바다와 수국이 어우러진 여름의 정원
📅 축제 개요
- 기간: 2025년 7월 5일(토) ~ 7월 13일(일) (9일간)
- 장소: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 태종사 경내 및 체육공원 일원
- 입장료: 무료 (단, 기부금 자율 운영)
- 주최/주관: 부산시설공단, 영도구, 태종사, 부산시립예술단 등 협업
🌸 축제 특징 & 주제
태종대의 대표 여름 축제로,
**“오색찬란한 수국이 바다·음악·체험과 조화된 멀티 감성축제”**입니다.
5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올해는 ‘공연–나눔–체험–추억’ 4가지 마당으로 구성됩니다.

🎭 주요 프로그램
1. 공연마당
- 개막식 (7/5 오후 2시): 부산시립예술단 금관5중주 앙상블
- 장르 풍성한 무대: 퓨전국악, 통기타, 트로트, 클래식 기타, 재즈, 치어리더 퍼포먼스 등
- 주말 중심 공연: 7/5·6·12·13일 집중 운영
2. 나눔마당
- 부산 소상공인 참여 감성 마켓 운영
- 사진인화 서비스 제공
3. 체험마당
- 보물 스탬프 투어, 아트마켓 만들기, 수국 엽서·향초 제작 등
- 7/5–6일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무료 승마 체험(체험마당 일부)
4. 추억마당
- 수국 배경의 포토존/가랜더 설치
- 인생샷을 위한 감성 포토스팟 제공

📸 준비 팁 & 체험 추천
테마 추천 코스

꽃과 바다 | 다누비열차로 전망로 → 태종사 수국길 산책 |
음악 감성 | 퓨전국악→클래식→재즈 공연 순으로 정취 즐기기 |
스탬프 챌린지 | 스탬프 포인트 4곳 돌면 기념품 증정 |
체험 즐기기 | 엽서·향초 만들기, 승마 체험은 사전 확인 필요 (주말 권장) |


🚗 교통 및 주차
- 자가용: 태종대 유원지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부산역→남포역→8/88/101번 버스로 태종대 입구 하차
- 다누비 열차: 입구 ↔ 태종사 왕복, 성인 3,000 원
💡 현장 꿀팁
- 포토존 명소: ‘고운 마음’ 포토존, 태종사 일주문 앞, 꽃길 슬라이딩 포토벽
- 준비물 추천: 모자, 선크림, 물, 운동화
- 혼잡 피하는 팁: 평일 오전 또는 주말 오전 9시 이전 방문 추천
🔎 왜 꼭 가야 할까?
- 5000여 그루 수국 군락 – 태종사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화려한 꽃물결
- 바다 조망과 힐링 분위기 – 태종대 해안 절경과 맞물린 수국 정취
- 세대 공감 프로그램 – 공연·체험·나눔·현장 참여형 행사로 구성
- 무료+편리한 접근성 – 입장 무료, 대중교통·열차 연계 편리
“푸른 바다와 수국이 어우러진 태종대,
여름의 찬란한 순간을 공연·추억·체험으로 채워보세요!”
🏞️ 부산 영도의 자랑, 태종대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곳,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절경의 낙원"
📌 1. 태종대란?
-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영선동)
- 지정: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 (부산 8경 중 하나)
- 면적: 약 1.3km² (대규모 유원지 형태)
- 입장료: 무료 (단, 다누비열차 등 일부 유료 운영)
🏛️ 2. 태종대의 역사와 유래
■ “태종의 명에 따라 활을 쏘던 곳”
- 태종대라는 이름은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재위 654~661년)**이
삼국통일 직전 군사 훈련을 하던 장소라는 데에서 유래합니다. - 전설에 따르면, 무열왕이 이곳 절벽에서 나라의 운명을 걸고 활을 쏘았다고 하여 "태종대"로 불리게 되었죠.
■ 20세기 이후의 변화
- 일제강점기에는 군사·등대 시설로 제한되었고,
1960년대 이후 국민 유원지로 개방되며 부산 대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 2005년부터는 자연 생태와 해양문화 보존 중심의 친환경 유원지로 운영 중입니다.
🌊 3. 태종대의 자연경관

■ 절경의 상징, 해안 절벽
- 태종대는 해발 약 200m의 기암절벽과 송림이 35만 평에 펼쳐지는 지형입니다.
- 250만 년 전부터 생성된 퇴적암층과 해식절벽, 바위섬들로 이뤄진 이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 태종사(太宗寺) & 전망대
- 수국 명소로 유명한 태종사는 사찰이지만 그 주변의 산책로와 연못, 수국길이 매우 유명합니다.
-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맑을 때 **대마도(對馬島)**까지 보입니다.
🌲 4.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시설
구역 설명
🛤 다누비 열차 | 태종대 순환열차로, 주요 지점을 연결 (편도 약 15분) |
🗼 태종대 등대 | 1906년 처음 점등, 2004년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 전망대+전시관 기능 |
🎡 자연사전시관 | 지역 생물·지질 전시 |
⛩ 신선대 | 선인이 신선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해안 암석 지대 |
🎨 예술의 벽화길 | 지역 작가 참여형 벽화 공공미술 |
💫 5. 계절별 대표 명소
계절 볼거리
🌸 봄 | 동백나무·진달래 산책길 |
🌿 여름 | 태종사 수국문화축제 (7월), 해안 트레킹 |
🍁 가을 | 붉은 단풍과 해돋이 명소 |
❄ 겨울 | 파도와 절벽이 만든 자연 빙폭 장관 |
📸 6. 여행 포인트 추천
- 해안 절벽 트레킹
– 태종대 입구 ↔ 태종사 ↔ 등대 ↔ 신선대까지 걷는 산책로 (약 2시간 소요) - 전망대 인증샷
– 부산 바다 + 하늘이 맞닿는 뷰포인트. 일몰 명소로도 유명 - 수국 포토존
– 6월 말 ~ 7월 중순 ‘태종사 수국 축제’ 기간, 5,000여 그루 수국이 장관 - 다누비 열차 탑승
– 전 연령층 인기, 유모차·노약자 여행객에게 최적

🔖 7. 한줄 요약
“태종대는 역사와 자연이 빚어낸 부산의 보석 같은 풍경입니다.”
오랜 세월의 기억과 푸른 바다, 그리고 매 계절 꽃피는 생명력이 어우러지는 곳.
부산을 찾는다면 단연코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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