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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fantasypark
2025. 6.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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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수국이 빛나는 정원, 유구의 여름 감성”
📅 축제 기본정보
- 기간: 2025년 6월 27일(금) ~ 29일(일)
- 장소: 충남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유구색동수국정원 및 유구 전통시장 일대)
- 입장료: 무료, 일부 유료 체험 포함
홈페이지 안내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 지역축제 |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중부권 최대 수국 명소인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개최된다. 수국정원 내에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 및 버스킹 공연, 가요제, 토
korean.visitkorea.or.kr:443
🌸 1. 중부권 최대 규모 수국 정원
- 약 4만 3,000㎡ 면적에 5만4천본 이상, 38종의 수국이 심어져 있는 중부권 최고 규모 수국정원입니다
유튜브 안내
-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대표 품종들이 환상적인 색 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이룹니다.
🎪 2.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전시 & 포토존
- 정원 곳곳에 AR 포토존, 포토로드, 잡지 커버 포토존, ‘수국 분재거리', ‘수국 전시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인생샷 명소로 인기입니다.
문화공연
- 개막 첫날에는 지역 가수, 국악·재즈 버스킹, ‘정의송 수국가요제’(예선 15팀) 개최
- 29일 저녁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꽃이 된 노래, 시가 된 마음’ 뮤지컬형 토크 콘서트 진행.
야간 풍경
- 유구색동달빛정원: LED 경관 조명과 수국의 환상적 야경 연출
- 수국 단밤 포차: 전통시장 광장에서 운영되는 포차 거리 + 지역 예술 라이브 공연.
🌿 3. 체험 & 편의 공간
- 꽃 팔찌, 정원 부채, 썬캡, 꽃갈피 등 어린이·가족 참여형 공예 체험
- 수국 네컷 사진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이 함께하여 풍성한 축제 분위기 제공.
👍 4. 방문자 추천 포인트
특징 내용
🌼 꽃의 절정기 | 6월 말 절정에 만개하는 수국과 정원 풍경 |
📷 포토 분위기 | 낮·밤 모두 감성적인 사진 연출 가능 |
🎶 문화와 소통 | 가요제, 시 낭송, 버스킹으로 문화 충전 |
🍀 가족 친화적 |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 구성 |
💸 접근성과 경제성 | 무료 입장 + 편리한 전통시장 접근성 |
🚗 5. 꿀팁 INFO
- 주차: 정원 주변 전통시장 주차장 활용 가능
- 대중교통: 버스 이용 후 전통시장 거쳐 도보 접근 추천
- 준비물: 편한 복장, 돗자리, 카메라, 우산‧모자
✨ 6. 축제 의미 & 전망
- 주민 참여 예산으로 조성된 색동수국정원은
중부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 축제기간 7만 명 이상 방문해 공주 지역문화 활성화와 관광 촉진에 큰 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 마무리 한마디
“수국이 여름을 물들이다”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축제는
꽃, 문화, 마을 공동체, 휴식까지 모두 담은
진정한 ‘여름 힐링 여행지’입니다.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정원,
낮과 밤이 모두 빛나는 축제 현장으로 떠나보세요!



🌸 유구색동수국정원 – 색동천 따라 흐르는 수국의 이야기

1. 조성 배경 – 방치된 철도길이 ‘꽃길 산책로’로
- 기원: 약 1km 길이 유구천 수변공간은 2018년부터 주민들과 공주시가 힘을 모아 철도 폐선 부지에 수국길을 조성하며 시작되었습니다.
- 명칭 유래: ‘색동’은 다채로운 수국 꽃 색에서, ‘정원’은 공동체가 함께 가꾼 의미를 담아 붙여졌습니다.
2. 규모와 꽃 종류 – 중부권 최대의 수국 정원
- 면적: 4만3,000㎡ 규모, 약 1만6천
2만 본, 2022종의 수국(아나벨, 앤드리스 썸머, 목수국 등). - 생태적 가치: 정원 조성과 함께 유구천이 1급수 청정하천으로 복원돼, 하천 생태계 복구에 기여했습니다.
3. 주민의 손으로 키운 ‘공동체 정원’
- 모두가 참여한 정원 가꾸기: 지역 주민이 직접 심고 관리하며, 2025 축제 운영도 주민 주도로 이뤄집니다 .
- 경제·문화 부흥 효과: 축제 때 8만 명 넘는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귀촌 유입과 지역 브랜드 도시 이미지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4. 주요 일화와 성과
- 2018년 첫 삽: 폐철도 산책로에 주민들이 손수 꽃을 심고 돌보며 ‘꽃길 프로젝트’ 시작.
- 야간 조명: 축제 시 LED 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달빛 정원’ 이미지 강화.
- 지역 문화 접목: 벽화거리, 전통시장, 시 낭송과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성장
- chungnam.go.kr.
5. 축제·프로그램 – 꽃과 문화의 만남
- 연례 축제: 매년 6월 수국 절정 시기에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개최하며, 공연·체험·야간 산책이 함께합니다.
- 체험 콘텐츠: 꽃 비누·캔들 만들기, AR 포토존, 잡지표지 포토존 등 가족 참여 중심 프로그램 풍성 .
- 문화 공간 확대: 전통시장과 함께 운영되는 공연 무대, 벽화거리 탐방 코스 등 지역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축제 구성 .
6. 의미와 확장성 – 지역 재생의 성공 모델
- 도시재생·공동체 회복: 폐철도 공간을 자연 정원화하면서 주민 공동체와 관광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
- 문화와 생태의 융합: 수국, 생태 환경, 전통 요소가 결합된 복합 경험 제공.
- 확장 가능성: 사계절 테마 연계(봄 벚꽃·가을 코스모스 등)로 정원 지속 운영이 가능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 한눈 요약
항목 내용

조성 시점 | 2018년 폐철도 유구천 산책로 정비를 시작으로 공동체 정원 형성 |
크기·구성 | 4.3ha, 약 2만 본, 20+종 수국 식재 및 1급수 생태 공간 복원 |
주민 참여 | 주민 주도형 심기·관리, 축제 운영 |
축제 내용 | 공연·체험·야간 조명·전통시장 연계 |
성과 | 방문객 유입, 경제 활성화, 귀촌 유입, 문화공간 구축 |

✨ 마무리
유구색동수국정원은
– 자연과 주민이 함께 만든 생태 정원,
– 꽃과 문화, 경제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
– 폐기된 도시 공간을 재생해 문화적 가치를 더한 지역 성공 사례입니다.
유구에 가면 색과 향, 사람과 이야기가 흐르는 정원이 생활 속에 스며듭니다.
잔잔히 피어나는 수국과 마주할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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