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도초도 수국축제(6/20-29)+(6/24) 섬파트! 섬파티!
2025 신안 도초도 수국축제와 중간 이벤트 **‘섬파트, 섬파티!’**를 함께 묶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2025 도초도 수국축제 & 특별행사 ‘섬파트, 섬파티!’
여름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섬에서의 10일간의 낭만
여름,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라면?
전남 신안 도초도에서 펼쳐지는 수국과 음악, 파티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를 주목해보세요.
2025년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꽃과 섬,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초도 수국축제"**와 **단 하루만 열리는 ‘섬파트, 섬파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도초도 수국축제란?
‘1004섬 신안’ 중에서도 꽃섬으로 불리는 도초도.
그곳에선 매년 6월, 섬 전체가 수국으로 물드는 특별한 계절이 찾아옵니다.
- 축제 기간: 2025년 6월 20일(금) ~ 6월 29일(일)
- 장소: 전남 신안군 도초도 일대 (수국공원, 해변길, 도초면사무소 일대)
- 주최: 신안군, 신안군민, 도초면 주민회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유료)
🎨 수국꽃으로 뒤덮인 섬
6월이 되면 도초도의 마을길, 해안길, 공원이 모두 파란색, 분홍색, 보라색의 수국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수국의 꽃말은 "처음 만난 그 설렘",
이 축제를 찾는 사람들 역시 모두 그 첫사랑 같은 설렘을 품고 이 섬을 걷게 됩니다.
🌴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 수국 터널 포토존 – 인생샷 필수 명소
- 🌿 도초도 수국공원 자연 탐방 – 숲과 바다, 꽃이 어우러진 산책 코스
- 🎶 섬 음악회 & 버스킹 공연
- 🎨 수국 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 체험
- 🛶 해변에서의 카약/패들보드 체험
- 🍲 수국마을 플리마켓 & 로컬푸드존
🌟 중간 이벤트 – ‘섬파트, 섬파티!’ (6월 24일 단 하루)
축제 기간 중 단 하루, 섬이 열광의 무대로 바뀌는 날!
바로 6월 24일(화) 열리는 **‘섬파트, 섬파티!’**는
도초도의 자연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섬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어울리는 감성 파티입니다.
🎧 주요 행사 내용
- 🎤 DJ 라이브 & 수국 사운드 퍼포먼스
해 질 녘 바닷가에서 열리는 EDM+재즈 퓨전 공연 - 🧺 수국 소풍 파티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는 피크닉 매트와 로컬 디저트로 즐기는 꽃밭 속 파티 - 🎭 도초 주민들의 ‘수국 스토리극’
마을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수국과 섬의 전설을 담은 마당극 - ✨ 밤하늘 드론쇼 + 불꽃놀이
수국밭 위로 펼쳐지는 LED 드론의 환상적인 공연과 함께 마무리
📌 해당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초도 현지 체류객 대상 소정의 선물도 증정됩니다.
🛳 도초도 가는 길
- 목포항 → 도초도: 여객선 약 1시간 10분 소요
- 추천 코스: 수국축제 → 수국 터널 산책 → 섬파트, 섬파티 관람 → 도초 해변 일몰
💡 꿀팁: 도초도 수국축제 100배 즐기기
| 📷 사진 포인트 | 수국공원 전망대, 수국해변 둘레길, 섬파티 야경 |
| 🍱 맛집 추천 | 도초식당 (보리굴비), 꽃섬김밥, 갯벌회덮밥 |
| 🏕 숙박 | 게스트하우스/민박/차박존(예약 필수) |
| 🎁 기념품 | 수국잎차, 수국 캔들, 도초도 포스트카드 |
✨ 마무리
도초도는 단순히 예쁜 꽃이 있는 섬이 아닙니다.
자연과 주민, 예술과 감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유일무이한 수국섬입니다.
특히 ‘섬파트, 섬파티!’는 축제 중 가장 특별한 경험으로 손꼽히며
한여름 밤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자유로움을 선사합니다.
🌺 이번 여름, 수국과 바다, 음악이 기다리는 도초도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 도초도에서의 하룻밤, 어디서 묵을까?
게스트하우스부터 차박존까지, 도초도 숙박 총정리!
2025 도초도 수국축제는 낮뿐 아니라 밤에도 놓칠 수 없는 감성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1박 이상 머무르며 여유롭게 섬을 즐기려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도초도 내 다양한 숙박 옵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1. 도초도 게스트하우스
감성 + 실용성 + 여행자 네트워킹
도초도의 게스트하우스는 대부분 작은 규모의 가족형 운영으로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특히 여행자들끼리의 교류, 추천 코스 공유 등
소소한 즐거움이 더해져 매력적입니다.
- 주요 특징:
- 대부분 수국공원/항구 근처
- 조식 제공 or 공용 키친 운영
- 개별 욕실 또는 공용 욕실 형태 다양
- 추천 숙소:
- 🌿 도초꽃게스트하우스 – 수국길 도보 5분, 정원 운영
- 🛶 섬마루 게스트하우스 – 자전거 무료 대여, 커뮤니티 공간 있음
- 요금대: 1박 4~7만원 / 성수기 예약 필수
🏠 2. 도초도 민박
현지 정취 그대로, 도초 주민과의 따뜻한 만남
민박은 도초도의 전통적인 숙박 방식으로
섬 주민의 실제 집을 개조하거나 방 일부를 임대한 형태입니다.
섬사람의 정겨운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아침에 갓 잡은 생선으로 차려주는 가정식 한 상도 인기입니다.
- 주요 특징:
- 가족 단위, 조용한 분위기 선호자에게 적합
-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민박도 일부 있음
- 일부 숙소에서 복분자주/굴비체험 제공
- 추천 민박:
- 🐚 해넘이민박 – 해변 바로 앞, 일몰 명소
- 🍚 꽃섬민박 – 조식 포함, 수국거리 도보 가능
- 요금대: 1박 5~8만원 / 전화 예약 위주
🚐 3. 도초도 차박존
자유롭고 낭만적인 섬 속 캠핑
최근 차박 인구 증가에 따라 도초도에도 공식 차박존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별과 파도 소리를 벗 삼아 차에서 하루를 보내는 특별한 경험!
수국축제 기간 동안은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 운영 위치:
- 🌅 수국해변 인근 주차장
- 🌾 도초수국공원 뒤편 임시 차박존 (야간 개방)
- 편의시설:
- 공용 화장실, 급수대, 전기 이용 일부 가능
- 쓰레기 배출/정리 철저히 지켜야 이용 가능
- 이용 팁:
- 조용한 분위기 유지 필수
- 사전 예약은 신안군청 관광과 또는 ‘신안여행 플랫폼’ 이용
- 요금: 무료 또는 1박 1만 원 내외
💡 예약 시 참고사항
| 게스트하우스 | 네이버, 카카오, 에어비앤비 등 | 축제 최소 3주 전 | 리뷰 꼼꼼히 확인 |
| 민박 | 전화/현장 문의 | 축제 최소 2주 전 | 현금 결제 위주 |
| 차박존 | 신안군청 or 축제 안내센터 | 최대한 조기 신청 | 전기·물 사용 제한 있음 |
✅ 마무리
도초도는 작은 섬이지만, 그 안에 따뜻한 환대와 다양한 숙박 형태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국의 향기와 바다의 여유, 섬사람들의 친절함 속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단순한 숙박이 아닌 여행의 일부가 됩니다.
수국으로 가득한 도초도에서, 당신만의 특별한 밤을 준비해보세요. 🌙
수국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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